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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항 개발·정비에 5천958억원 투입

등록 2019.01.24 08:54

수정 2020.10.05 11:50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는 올해 5천958억원을 들여 부산항 개발과 정비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항 건설사무소는 우선 대형 선박의 통항에 방해되는 부산신항 입구의 무인도 제거에 925억원을 투입합니다. 또 300억원을 들여 태풍 피해를 입은 감천항과 다대포항 방파제 복구도 진행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늘어나는 물동량을 수용하기 위해 신항 서측 2-6단계 부두도 올해 착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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