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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블랙핑크 제니, 공개 열애 한 달 만에 결별

등록 2019.01.25 18:44

수정 2019.01.25 18:44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가 공개 열애 한 달 만에 결별을 인정했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늘 특별한 설명 없이 두 사람이 결별한 게 맞다는 짧은 입장을 전했다.

카이와 제니는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인터넷 매체 디스패치가 비밀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교제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마포구 상암동 일대와 하늘공원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된 바 있다.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한 카이는 지난달 정규 5집 '러브샷' 활동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고, 제니는 지난해 11월 솔로 싱글 '솔로'를 내고 26일부터 홍콩 월드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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