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에서 올해 첫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안성의 한 농장에서 젖소 20마리에 대한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0형 구제역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정부는 해당 농가의 가축에 대한 살처분을 실시하고, 발생 지역 일대에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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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 젖소농장서 구제역 확진…살처분 실시
등록 2019.01.28 21:43
수정 2019.01.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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