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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오늘 당대표 출마 선언…당 선관위, '자격논란' 결론

등록 2019.01.29 09:57

황교안, 오늘 당대표 출마 선언…당 선관위, '자격논란' 결론

황교안 전 국무총리 / 연합뉴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9일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한국당은 이날 황 전 총리의 출마 자격 여부를 판가름한다.

한국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중으로 그 동안 논란이 되어 왔던 황 전 총리의 출마 자격 논란을 두고 황 전 총리에게 피선거권이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한 유권해석 회의를 연다.

황 전 총리는 지난 15일 한국당에 입당했지만 책임당원이 되기 위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출마 자격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앞서 황 전 총리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 속으로 들어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내일을 만들어나가겠다”며 “29일 한국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겠다”고 밝혔다.

황 전 총리는 이어 “저의 출마는 황교안 혼자만의 출마가 아닌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책임과 희생을 다한 국민과 함께하는 도전”이라며 “황교안의 첫사랑과 함께해달라”고 호소했다.

황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영등포구 한국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화한다. 한편 당 선관위의 회의 결과는 30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 보고된 뒤 의결을 거치면 최종 결론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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