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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현금 복지 논란…"만 19세가 책 6권 빌리면 2만원"

등록 2019.01.29 13:00

수정 2019.01.29 13:22

성남시가 조금은 의아한 정책을 내놔 논란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면 돈을 준다, 이런 정책인데요.

- 성남시 "만 19세가 책 6권 빌리면 2만 원 지급"
- "연 1회에 한해 2만 원 지급"
- "책 대출에 현금성 지원금 주는 건 처음"
- 성남시의회 측 "책 읽을 시간적인 여유들이 없다"
- 한국당 측 "선거권 갖는 만 19세 청소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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