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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판빙빙, 주식 처분 등 자산 정리 나선 듯

등록 2019.01.29 15:38

수정 2019.01.29 16:47

'탈세' 판빙빙, 주식 처분 등 자산 정리 나선 듯

 

탈세 문제로 활동 중단 상황에 이른 중국 톱스타 판빙빙(范氷氷)이 최근 자기가 소유한 회사의 대표직을 내려놓는 등 자산 정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판빙빙이 '우시아이메이선(無錫愛美神)' 영화문화의 법정 대표직을 최근 사임했다고 보도했다.

이 회사는 판빙빙과 그의 모친이 지분을 모두 보유한 회사다. 판빙빙은 또 남자친구 리천(李晨)과 함께 세운 기업 ‘아이메이선기업관리자문’ 주식을 처분해 지배 주주 자리에서도 내려왔다.

판빙빙과 리천을 대신해 그의 모친인 장춘메이(張傳美)와 황옌(黃燕)이라는 사람이 각각 40%의 지분을 보유하며 새 최대주주가 됐다.

지난해 중국 세무당국이 집중적인 조사를 벌인 결과 판빙빙은 몇년간 지속적으로 탈세 행각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판빙빙은 공개사과를 했고 8억8394만위안, 우리돈 1464억원의 벌금과 체납한 세금을 모두 냈지만 아직 연예계에 복귀하지는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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