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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 선정"

등록 2019.01.29 15:37

수정 2019.01.29 16:42

'방탄소년단 진,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 선정'

체코 인형 회사 시지돌릭 트위터 (@CzDollic) 캡처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김석진)이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로 선정됐다.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체코 인형 회사인 시지돌릭은 세계 58개국 1만8000명의 남성 중 10명을 골라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진은 여기에서 최다 득표해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로 뽑혔다. 진은 투표에 참여한 150만여 명 중 100만 명 이상의 표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지돌릭은 진의 얼굴을 3차원으로 제작한 수정 트로피를 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진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 2위로는 인도의 TV 스타인 라비 바티아, 3위로는 미국 모델 숀 오프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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