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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원룸 살인사건' 용의자 공개수배…보상금 최고 500만원

등록 2019.01.29 16:28

수정 2019.01.30 16:26

경기도 화성 동탄의 한 원룸에서 1명을 살해하고, 1명에게 중상을 입힌 뒤 도주한 40대 용의자를 경찰이 공개수배했다.

경기 화성경찰서는 이 사건 용의자 곽상민(42)씨를 공개수배했다고 29일 밝혔다. 곽 씨는 지난 27일 오후 9시 30분쯤 동탄 A(38·여) 씨의 원룸에서 A씨와 B(41·남) 씨를 흉기로 찔러 A씨를 살해하고, B씨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곽 씨를 추적했다. 용인 함박산 인근에서 도주에 사용한 SUV 차량이 발견돼 헬기 1대와 경력 5개 중대를 동원해 행방을 쫓았지만, 붙잡는데는 실패했다.

이날 오전까지 함박산 일대를 수색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한 경찰은 곽 씨가 이 일대를 빠져나갔다고 판단, 공개수배를 결정했다.

경찰은 곽 씨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제보를 하거나 신고를 한 사람에는 최고 신고보상금 5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제보 또는 신고는 국번 없이 112, 화성동탄경찰서 강력3팀(031-639-1274, 010-9722-2254)으로 하면 된다. /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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