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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중교통, 오늘·내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

등록 2019.02.05 11:01

수정 2020.10.05 11:20

설날인 오늘부터 이틀 동안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 막차 시간이 늦춰집니다.

서울시는 귀경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늘 밤과 내일 밤 지하철과 시내버스 등 대중 교통 운행 시간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내버스는 기차역 5곳과 버스터미널 4곳을 지나는 130개 노선이 연장 운행됩니다.

다만 버스와 지하철 모두 정류장마다 마지막 열차 탑승 시간이 달라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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