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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금 293조 원 걷혀…전년대비 28조 원 늘었다

등록 2019.02.08 19:02

수정 2019.02.08 19:35

지난해 세금 293조 원 걷혀…전년대비 28조 원 늘었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앞쪽)과 김상규 감사원 감사위원이 8일 오후 서울 한국재정정보원에서 열린 '2018회계연도 총세입부·총세출부' 마감행사에서 마감 버튼을 클릭하고 있다. / 연합뉴스

지난해 국세수입 실적이 293조 6000억 원으로 집계돼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보다 28조 2000억 원 늘어난 규모이다.

기획재정부는 오늘(8일) 2018년 회계연도의 총세입과 총세출을 마감하고, 최종 실적을 확정했다.

반도체 업계의 호황으로 법인세가 전년대비 11조 8000억 원이 늘었고, 부동산 등 자산시장의 호조로 양도소득세도 2조 9000억원이 증가했다.

예산추계 기준으로도 총세수는 25조 2000억 원 늘어 국세 초과 수입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정부는 매년 세수추계가 부정확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앞으로 기재부와 국세청 등으로 TF팀을 만들어 세입예산안을 확정하는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 송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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