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 유행지역인 경기도 안산에서 오늘 확진 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경기도는 오늘 "40대 남성 한 명이 추가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 남성은 기존 감염확진자의 지인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경기도 안산과 시흥에서 지금까지 발생한 홍역 환자는 모두 20명으로 늘었고, 전국적으로는 50명을 넘어섰다. / 석민혁 기자
사회전체
경기 안산서 홍역 환자 추가 발생
등록 2019.02.09 18:02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