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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선학평화상, 와리스 디리·아데시나 공동 수상

등록 2019.02.10 11:16

수정 2020.10.05 11:00

슈퍼모델 와리스 디리와 아프리카개발은행 총재 아킨우미 아데시나가 제3회 선학평화상을 받았습니다.

와리스 디리는 '여성 할례'의 폭력성을 세계에 처음 알렸고, 아데시나 박사는 농업 혁신으로 아프리카 대륙의 경제발전을 촉진한 공로가 인정됐습니다.

홍일식 위원장은 어제 선학평화상 시상식에서 "두 사람이 아프리카 인권과 개발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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