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전체

포항 앞바다서 규모 4.1 지진 발생…해일 가능성은 없어

등록 2019.02.10 13:24

수정 2019.02.10 14:29

포항 앞바다서 규모 4.1 지진 발생…해일 가능성은 없어

10일 오후 12시 53분 포항 북구 동북동쪽 50km 해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했다. / 기상청 제공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0일) 낮 12시53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앞바다 동북동쪽 50㎞ 해역에서 규모 4.1 지진이 났다.

지진은 바닷속 21㎞ 아래에서 발생했다. 지진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해일이나 너울이 발생할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 이진석 기자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