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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반구대 암각화 관람용 특수 망원경 설치 추진

등록 2019.02.11 08:53

수정 2020.10.05 10:50

울산시는 선사시대 바위 그림인 반구대 암각화의 관람용 망원경을 특수 망원경으로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말까지 5억 8천만원을 들여 반구대 암각화 관람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합니다.

새로 설치되는 특수 망원경은 TV 모니터로 연결해 다른 관광객도 반구대 암각화를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또 반구대 암각화를 실제로 보는 느낌을 주는 VR 콘텐츠도 준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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