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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원 다단계' 주수도, 또 옥중 사기…이번엔 1137억

등록 2019.02.13 13:36

수정 2019.02.13 13:44

'단군 이래 최대 사기극'으로 불렸던 2조 원대 다단계 사기사건의 주범, 주수도 전 제이유그룹 회장을 기억하시나요? 사기혐의가 유죄로 확정돼 복역 중인데요. 그런데 옥중에서 또 다단계 사기를 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옥중에서 어떻게 사기를 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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