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달 취업자수 증가폭이 1만 9천명에 그치면서 1월 기준으로 9년 만에 가장 적었고 실업자수는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실업자
"지금은 그런 일자리도 거의 없고. 애들도 취업을 못하고.."

2. 한미가 방위비 분담금 협정문에 가서명한지 이틀만에,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방위비를 더 올려야한다며 추가 인상을 또 압박했습니다. 자신의 전화로 한국이 5억 달러를 더 내기로 했다는 발언에, 우리 정부는 반박했습니다. 

3. 댓글 조작 공모 혐의로 구속된 김경수 경남지사가 접견한 박성호 권한대행을 통해 "계속 응원해달라"고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4. 90대 노인이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내, 지나던 여성이 치어 숨졌습니다.

기자
"기둥과 승용차를 받은 유씨가 당황해 빠른 속도로 후진하면서.."

급증하는 고령운전자 사고, 대책은 없는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5. 경찰이 손석희 JTBC 사장을 배임 혐의로 고발한 보수 단체 대표를 불러 조사하는 등, 손 대표의 배임 혐의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6. 한국당 윤리위가 5.18 망언 의원들에 대한 징계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미뤘습니다. 광주 시민단체는 국회를 찾아 의원직 박탈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