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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전공장서 폭발 추정 화재…"근로자 3명 숨져"

등록 2019.02.14 10:14

수정 2019.02.14 10:28

오늘(14일) 아침 8시42분쯤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화 대전공장에서 폭발 추정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3명이 숨졌다.

불이 나자 소방차 40여대가 출동해 40여분만에 진화했다. 오늘 불이 난 한화 대전공장은 화약을 취급하는 군수품 공장이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해 5월에도 로켓 고체연료 주입 과정에서 폭발 사고가 나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 이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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