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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길쭉이 보리과자'서 금속 이물질 발견…회수 조치

등록 2019.02.14 17:31

수정 2019.02.14 17:33

식약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 미성패밀리(주)가 수입ㆍ판매한 중국산 '엉클팝 길쭉이 보리과자'에서 약 15mm의 금속 이물이 나와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용량 400g, 유통기한이 2019년 11월 4일인 제품으로 국내 수입량은 12,480kg 정도로 확인된다. 식약처는 제조과정에서 이물질이 혼입된 것으로 확인된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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