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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중앙시장 화재피해 상인들 위한 임시점포 개장

등록 2019.02.15 08:56

수정 2020.10.05 10:40

강원 원주시는 올해 초 화재가 발생한 중앙시장 화피해 상인들을 위해 오는 28일 임시점포를 개장합니다.

원주 중앙시장에서 지난달 2일 화재가 발생해 40여개 점포가 불에 탔습니다.

이에 원주시는 중앙시장 옥상에 대형 몽골 천막 23개를 설치해 임시 점포로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시는 또 불에 탄 점포에는 1인 가구 기준 월 44만9천원씩 생활안정자금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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