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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재생' 대전 중앙로프로젝트 상반기 착공…360억 투입

등록 2019.02.18 08:54

수정 2020.10.05 10:30

대전시는 원도심 재생을 위한 중앙로 프로젝트 마중물 사업 공사를 상반기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로 프로젝트는 옛 충남도청에서 대전역에 이르는 중앙로 약 1.1㎞에서 시행되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으로 오는 2020년까지 마중물 사업 3건에 360억원이 투입됩니다.

대전시는 신·구 지하상가를 연결하고, 동구 중동 공영주차장 부지에 인쇄출판소와 웹툰창작실 등이 입주하는 도심플랫폼을 건립해, 도시 재생 동력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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