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네트워크뉴스

서울 서대문구, 중소기업 인턴 급여 月 100만원 보조

등록 2019.02.19 08:53

수정 2020.10.05 10:30

서울 서대문구는 기업이 인턴을 선발하면 월급 100만원을 보조해주는 '기업상생 인턴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각 기업이 뽑는 인턴은 하루 8시간, 주 5일씩 올해 말까지 근무한 이후 정직원으로 채용되는 조건입니다.

서대문구는 참여 기업 총 20곳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서대문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인턴 교육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달 21일까지 이메일 접수하거나, 구청 5층 일자리경제과를 찾으면 됩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