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네트워크뉴스

전라남도·순천시, 축구종합센터 유치 공동 추진

등록 2019.02.19 08:54

수정 2020.10.05 10:30

전라남도와 순천시는 축구 국가대표팀 훈련장인 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와 순천시는 축구종합센터 유치로 10년 동안 생산유발 효과는 2조 8000억원에 이르고 고용유발 효과도 4만명이 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총사업비 1500억원을 들여 기존 파주NFC의 3배 규모로 축구종합센터를 짓기로 하고, 다음달 신청 자치단체를 현장 실사한 뒤 우선협상 대상지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