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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최고 3만4800원으로 오른다

등록 2019.02.19 17:14

수정 2019.02.19 17:19

최근 국제유가가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다음 달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인상된다.

이에 따라 3월 발권 기준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는 편도 최고 1만 9천200원(2월)에서 3만 4천800원(3월)으로 오르게 된다.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3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2단계에서 3단계로 한 단계 인상된다.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와 연동되는데 갤런당 평균이 150센트 이상일 때 단계별로 부과된다.

3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기준이 되는 1월16일부터 2월 15일까지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은 갤런당 176.63센트로 3단계에 해당한다.

따라서,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대한항공이 최저 4800원에서 최고 3만6000원, 아시아나항공이 최저 4500원에서 2만8200원으로 책정된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지난해 11월 8단계(최고 10만5600원)까지 올랐다가 이번 달 2단계까지 하락했지만, 최근 유가 반등에 따른 영향을 받았다.

다만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현재 수준인 3단계(3300원)로 동결된다. / 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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