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점 빼는 기계' 무허가 판매·유통 업체 32곳 적발

등록 2019.02.20 14:58

온라인에서 의료기기로 허가받지 않은 '점 빼는 기계'를 유통ㆍ판매한 업체 32곳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블로그와 SNS 등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점 빼는 기계의 안정성을 조사한 결과, 15개 제품이 적발됐고 해당 제품을 제조 수입한 업체 30여 곳에 고발, 행정처분 등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 해당 제품을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도록 광고한 온라인 사이트 310곳을 차단하거나 시정하도록 조치했다.

현재 국내에서 의료기기로 허가받은 제품은 플랙스팟, 제트 플라즈마 리프트 메디칼, 플렉스 플러스 등 3종류다.

식약처는 "가정에서 허가받지 않은 점 빼는 기기를 사용할 경우, 진피층에 손상을 주고 감염과 흉터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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