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훈아가 올해 상반기 콘서트를 앞두고 트로트 후배들을 만나 격려했다.
나씨는 지난 17일 서울 광진구의 한 호텔에서 후배 가수와 작곡가 십여 명을 초청해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고 알려졌다.
매체는 가수 협회장인 이자연부터 장윤정, 금잔디 등 가수 9명과 저작권 협회장인 홍진영 등 작곡가 6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나 씨는, 일본식 어원인 '트로트' 표현이 잘못됐다며 순우리말이나 다른 말로 바꿔야 한다고 열변을 토했다는 후문이다.
후배 가수 금잔디는 나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나훈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나 씨는 상반기 콘서트 '청춘 어게인'을 준비 중이며 신곡 녹음에도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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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상반기 콘서트 '청춘 어게인' 준비
등록 2019.02.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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