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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60주년' 이미자 "천박한 노래라는 꼬리표 참고 견뎌"

등록 2019.02.22 12:55

수정 2019.02.22 13:03

'엘레지의 여왕' 가수 이미자 씨가 데뷔 60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60년간 가수 생활을 하는 동안 항상 붙어 다니는 천박하다는 꼬리표 때문에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미자 씨에게 왜 그런 꼬리표가 붙은 거죠?

- 이미자 "내 노래는 질 낮은 노래라고 해"
- 이미자 "천박하다는 꼬리표에도 잘 지탱해왔다"
- "60년대엔 트로트가 하급 음악이라는 정서 팽배"
- 이미자 "데뷔 60주년, 전통가요 지켰다는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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