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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경유 가격, 넉 달 만에 상승 전환

등록 2019.02.23 15:07

휘발유·경유 가격, 넉 달 만에 상승 전환

서울 서대문의 한 주유소에서 주유를 마친 차량이 가격표 앞을 지나가고 있다. / 연합뉴스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넉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2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0.2원 오른 1천342.9원으로 집계됐다. 자동차용 경유 판매 가격도 전주보다 ℓ당 0.5원 오른 1천242. 2원으로 집계됐다.

휘발유와 경유는 지난 주까지 15주 연속 하락세였지만, 이번 주 오르면서 넉 달 만에 반등했다.

석유공사는 "국내 제품가격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세를 반영하며 추세 전환해 강보합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는 전주보다 배럴당 3.1달러 오른 66.7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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