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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표절 논란 반박 "흔히 쓰는 아이디어"

등록 2019.02.25 17:58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이 표절 공방에 휘말렸다. 프랑스 사진작가이자 연출사진의 거장으로 알려진 베르나르 포콩은, 방탄소년단의 노래 '피땀 눈물'의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이 자신의 1978년 발표한 작품 '향연'을 본뜬 것이라고 주장했다.

포콩은 또 방탄소년단의 화보집 중 모닥불 앞에서 반바지를 입은 멤버들이 긴 막대를 들고 하늘을 보는 모습이 자신의 작품과 흡사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포콩 측은 지난해 8, 9월 두 차례에 걸쳐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방탄소년단 소속사 측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앨범의 사진과 영상들은 포콩의 작품들과 유사하지 않다"며, 촬영 때 흔히 쓰거나 생각할 수 있는 아이디어라고 반박했다. 포콩은 오는 4월 한국에 입국해 기자회견을 열고 표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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