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9

2월 25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19.02.25 21:10

수정 2019.02.25 21:30

1. 미북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운명의 주인은 우리라며, 신한반도 체제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

2.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탄 특별열차가 중국 내륙을 관통해, 내일 오전 베트남 국경을 지날 전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일 저녁 하노이에 도착합니다. 회담장으로 유력한 메트로폴 호텔을 취재했습니다.

국가보훈처가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에 보훈복지의료공단 등 산하기관장 3명에게 사퇴를 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옥이 / 전 이사장
"빚쟁이한테 하듯이 저렇게 독촉하고 압박하고 핍박을 하는구나."

3.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동에 따라 복지 혜택이 달라 논란입니다. 여기엔 중구에서 나온 게시물이 붙어있는데 바로 옆엔 성동구 게시물도 붙어있습니다. 자치구가 달라 복지도 다릅니다. 서울 중구만 지급하는 어르신 공로 수당 때문인데, 정부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4. 클럽 버닝썬과 경찰 사이의 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연루된 경찰관들의 계좌, 통신 기록을 압수해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5. 중국 화웨이가 삼성전자에 이어, 5G 폴더블폰을 공개하며, 본격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잘 펼지지 않거나 접히는 화면에 주름이 생기는 등 내구성에 문제점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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