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통일전체

김정은의 '방탄 경호단', 'V자'에서 '11자'로?

등록 2019.02.27 13:19

남북정상회담과 1차 미북정상회담 때 김정은 위원장 방탄경호단의 독특한 철통 방어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번에도 예외없이 차량을 에워싸고 달렸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은 V자 대형이었다면 이번엔 차량 양측면을 가로막는 11자 대형으로 근접 경호에 나섰어요?

- 베트남에도 함께 뜬 '방탄 경호대'
- 北 방탄경호단, 'V자 대형'으로 김정은 호위
- 이번엔 차량 측면 가로막은 '11자 대형'
- 호위사령부 소속으로 추정…12명이 밀착 경호
- "출신·체격·체력·사상까지 검증 거쳐 발탁"
- 974부대 소속 추정…북한군 최고의 정예요원
- 北 방탄경호단, 인간방패 역할하며 김정은 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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