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로 고초를 겪은 곽예남 할머니가 94세를 일기로 오늘 별세했습니다.
곽 할머니는 1944년 봄부터 1년간 일제에 강제로 끌려갔습니다. 곽 할머니는 2015년 폐암 진단을 받고 최근까지 입, 퇴원을 반복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제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22명으로 줄었습니다. 곽예남 할머니 빈소는 전주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4일 아침 9시입니다.
사회뉴스7
위안부 피해자 곽예남 할머니 별세…생존자 22명
등록 2019.03.02 19:38
수정 2019.03.0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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