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일본 돔투어에 흥행을 예고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 3일 일반 예매를 시작한 오사카 교세라 좌석이 순식간에 동났다.
트와이스는 오는 20~21일 오사카, 29~30일 도쿄, 4월 6일 나고야 등 3개 도시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번 공연은 '트와이스 돔투어 2019 #드림데이'로 4~5만 명 규모의 돔 공연은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가수로는 정상급이다.
트와이스는 공연에 앞서 8일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 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