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7

3월 9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19.03.09 19:06

수정 2019.03.09 20:18

1. 중국의 잇따른 '미세먼지 책임론' 반발에도, 우리 정부는 한중 회담에서도 아무런 항의나 반박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대응이 미진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노영민 비서실장의 방중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2. 경찰이 '버닝썬 vip룸 영상'에 등장하는 남성을 불러 조사하고 동영상을 유포한 A씨를 구속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약물을 이용하지 않았고 합의 하에 이뤄진 일이라고 진술했습니다.

3. 북한 미사일 연구단지에서 미사일이나 로켓 발사 준비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흘 연속 '실망스럽다는' 표현을 쓰며 경고했습니다.

4. 술을 마신 경찰이 음주소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후배 경찰들에게 막말을 퍼부어 논란입니다.

"김 경사가 음주운전을 했단 현장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음주운전 덜미까지 잡혔는데 경찰의 기강해이가 또 도마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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