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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억 보험금 노린 남편, 알고보니 7년전 우체국 금고털이범

등록 2019.03.11 13:22

수정 2019.03.20 15:41

저희 신통방통에서 지난 주에 결혼한 지 20일 만에 아내의 보험금 17억 원을 노리고, 아내가 타고 있는 자동차를 바다에 밀어 넣은 혐의를 받고 있는 남편이 구속됐다고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남편이 7년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범이라고요?

- 17억 보험금 노린 남편, 알고보니 금고털이범
- 2005년에는 현금지급기에서 돈 훔치기도
- "보험금 17억 노리고"…아내 탄 차량 바다에 '풍덩'
- 아내 살해 혐의로 구속…혐의 여전히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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