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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4월 12일 컴백…새 이야기 '페르소나'

등록 2019.03.12 14:50

수정 2019.03.12 16:41

방탄소년단, 4월 12일 컴백…새 이야기 '페르소나'

방탄소년단(BTS) / REUTERS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이 4월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4월 12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 앨범으로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200' 1위에 두 번 오른 만큼 이들이 새 앨범으로 새롭게 써내려갈 기록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월드투어로 세계적인 신드롬을 확인한 이들은 앨범 발매 후 5월부터 7월까지 데뷔 후 첫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 시카고 솔저 필드,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 등에서 진행된다. 오는 5월 25일 브라질에서 예정된 5만석 규모의 방탄소년단 공연은 75분만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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