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전문 의료진이 직접 구급차에 탑승해 사고 현장으로 출동하는 '닥터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닥터카는 외과 전문의와 간호사, 응급 구조사가 한 팀으로 탑승하며, 5분 안에 출동해 30분 이내로 현장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24시간 운영됩니다.
인천시는 닥터카 운영으로, 사고 현장에서부터 의료진의 전문적인 응급조치가 가능해져 환자 생존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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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달리는 응급실 '닥터카' 도입…"24시간 운영"
등록 2019.03.13 08:52
수정 2020.10.03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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