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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관광 일자리 매년 1000개 늘린다"…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록 2019.03.13 08:53

수정 2020.10.03 05:20

경상북도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분야 일자리를 매년 천 개 이상씩 만들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주민사업체인 '관광두레'를 발굴하고, 관광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경북은 23개 시·군과 함께 10년 동안 관광진흥기금 1000억 원도 모을 계획입니다. 경북의 관광문화사업은 오는 20일 출범하는 경북문화관광공사가 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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