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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정지지도 44% 최저…부정평가 46%

등록 2019.03.15 11:44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44% 최저…부정평가 46%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4%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46%로, 긍정률보다 2%포인트 높았다.

한국갤럽 측은 자체 여론조사 기준으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12월 셋째 주에 이어 두 번째라고 15일 밝혔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9%, 자유한국당 22%, 바른미래당 7%, 정의당 7%, 민주평화당 1% 등으로 집계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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