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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모든 유치원·초중고교에 공기정화장치 설치"

등록 2019.03.15 13:09

정부가 올해 안에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하고, 비만과 스마트폰 중독 등 학생의 건강을 위협하는 새로운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환경부 등 12개 부처는 오늘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 1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정부는 또 공사장, 유해물질배출시설과 같은 학교 인근 위해 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비만학생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학교용 예방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등 비만 예방 관리도 강화하고,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현재 초등학생에서 중고등학생으로까지의 확대추진한다.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24시간 문자·사이버 상담망을 운영하고, 자살시도 학생 가운데 치료비가 필요할 경우 연간 300만원 한도로 치료비를 지원한다.

이번 기본계획은 오는 2023년까지 추진되며, 관계부처별로 세부 이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 이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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