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통일전체

38노스 "北 영변·풍계리 핵시설 가동 징후 없어"

등록 2019.03.16 17:39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북한 영변 및 풍계리 핵시설에서 최근 가동 징후가 포착되지 않았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38노스는 "최근 상업용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 영변 핵과학연구센터 5 메가와트(MW) 원자로와 실험용 경수로가 가동 중이라는 확실한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2월11일과 21일 사이 우라늄 농축시설 서쪽에서 발견된 흰색 유조선 트레일러는 그대로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3월7일 위성사진에선 원통형 금속 물체로 보이는 차량 또는 소형 트럭이 주변에서 포착됐지만, 이후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38노스는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서도 이상 징후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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