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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순방' 文대통령 귀국…美·北 협상 대책 고심

등록 2019.03.17 11:01

수정 2020.10.03 05:10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3개국 국빈방문을 마치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귀국 즉시 국내외 현안을 보고 받았고, 특히 얼어붙은 미북협상을 중재할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선희 부상은 지난 1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은 하노이 정상회담에서 황금 같은 기회를 날렸다"며, "미국의 요구에 어떤 형태든 양보할 의사가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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