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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올해 첫 추경 4871억 원 편성

등록 2019.03.19 08:54

수정 2020.10.03 05:10

충청남도가 4천 871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사업과 생활 SOC 사업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미세먼지를 줄이는 8개 사업에 142억 6천만 원의 예산이 늘어났고, 기초단체 체육시설 개선에도 115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추경 예산안은 오는 29일 열리는 충청남도의회 본의회에서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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