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전 10시 49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전기패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2층 외벽에서 불이 시작됐고 직원 120명이 긴급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출동한 소방이 1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점 주변에 태양광 설비가 있었다며,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 하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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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기패널 제조공장 화재…직원 120명 긴급 대피
등록 2019.03.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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