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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개막전 선발 확정…박찬호 이후 역대 2번째

등록 2019.03.23 11:08

수정 2020.10.03 05:00

류현진, 개막전 선발 확정…박찬호 이후 역대 2번째

박찬호-류현진 / 연합뉴스

LA다저스의 류현진이 한국인 선수로는 박찬호 선수 이후 두번째로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투수로 낙점됐습니다.

다저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에게 오는 29일 오전 홈에서 펼쳐지는 애리조나와의 홈 개막전 선발 마운드를 맡기기로 했습니다.

'에이스' 커쇼가 어깨 염증 진단을 받았고 경쟁자 힐마저 어제 등판에서 무릎을 다치며 류현진의 선발 등판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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