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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김천시 2028년까지 KTX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등록 2019.03.26 08:53

수정 2020.10.03 04:50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오는 2028년까지 KTX 김천·구미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김천 혁신도시에 위치한 KTX 역사 주변 88만㎡를 개발해 경북 서부권 경제 중심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국비와 민간자본 2천465억원을 들여, 남부내륙철도 복합환승센터와 역 광장을 조성하고, 마이스(MICE) 산업지구 지정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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