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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봄꽃축제' 다음달 5일 개막

등록 2019.03.26 08:54

수정 2020.10.03 04:50

서울 영등포구는 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 국회의사당 일대 여의서로와 한강둔치 축구장 일대에서 '제15회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합니다.

축제가 열리는 여의서로 1.7㎞ 구간에는, 평균 수령 60년 안팎의 왕벚나무 1천886 그루와 진달래, 개나리, 철쭉 등 봄꽃 13종, 8만7천여 그루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영등포구는 다음 달 4일 정오부터 12일 정오까지, 여의서로 1.7㎞ 구간 등 봄꽃축제 구간 도로의 차량통행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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