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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송구"로 시작해 "죄송"으로 끝난 최정호 인사청문회

등록 2019.03.26 12:51

수정 2019.03.26 13:05

문재인 정부의 2기 내각 후보자들을 검증하기 위한 인사청문회가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죠.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첫 주자로 나선 가운데 부동산 투기 의혹을 중심으로 야당의 집중포화를 받았는데요. 최 후보자는 구체적인 해명 없이 스무 차례 이상 "죄송하다" "송구하다" "반성하겠다"는 대답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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