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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장기재직 지원 '울산형 내일채움공제' 사업 추진

등록 2019.03.27 08:53

수정 2020.10.03 04:50

울산시는 중소기업의 우수인력 확보와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울산형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일정 금액을 납부하면 기업과 울산시가 목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만약 근로자가 5년 동안 600만원을 납입하면, 총 2천만원을 모을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예정인데, 올해 처음으로 5명 미만 벤처기업과 청년 창업기업 근로자에게도 기회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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