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네트워크뉴스

GM 아시아태평양본부, 인천에 설립…생산·판매 관리

등록 2019.03.28 08:52

수정 2020.10.03 04:40

미국 자동차업체 GM이 오늘(28일) 한국GM본사가 있는 인천 부평공장에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를 설립합니다.

GM 아태지역본부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GM 사업장의 제품 생산과 판매, 기술개발 등을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번 아태지역본부 설립은 지난해 5월 한국정부와 GM간 상호 협력 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