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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골목 공동체 3곳 선정해 활성화 지원

등록 2019.03.28 08:53

수정 2020.10.03 04:40

부산시가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리동네 골목 활력증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오는 5월까지 10여개 소상공인으로 이뤄진 골목공동체 3곳을 선정해, 브랜드화와 환경개선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지난해에는 골목 공동체 2곳에서 20여개 업체가 지원 혜택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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